티스토리 뷰

나쁜 엄마, 이상한 엄마도 다 된다" "'기생충'에서처럼 가정부도 되고 '미성년'에서처럼 뚝방 깡패도 된다" "올해는 이정은의 해. 이정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기생충' 속 반전 이야기의 중심" "오랜 시간 담대하게 쌓아온 내공을 드디어 대중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배우는 연기로 표현하고 대화함을 직접 보여주는 명품 배우들"이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올해 최고의 남자배우 송강호(8표)/ 조정석(3표)/ 정우성(2표), 무응답(2표)/ 류승룡(1표), 조진웅(1표), 마동석(1표), 신하균(1표), 최우식(1표)/ 무응답(2표) ▷올해 최고의 여자배우



엑시트 ▶감독상=강형철(스윙키즈), 봉준호(기생충), 원신연(봉오동전투), 이병헌(극한직업), 장재현(사바하) ▶남우주연상=류승룡(극한직업), 설경구(생일), 송강호(기생충), 정우성(증인), 조정석(엑시트) ▶여우주연상=고아성(항거:유관순이야기),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임윤아(엑시트), 전도연(생일), 조여정(기생충) ▶남우조연상=강기영(가장 보통의 연애), 박명훈(기생충), 이광수(나의 특별한 형제), 조우진(국가부도의 날), 진선규(극한직업) ▶여우조연상=김새벽(벌새), 박소담(기생충), 이정은(기생충), 이하늬(극한직업), 장영남(변신) ▶신인감독상=김보라(벌새), 김윤석(미성년), 이상근(엑시트), 이옥섭(메기), 이종언(생일) ▶신인남우상=공명(극한직업), 김성철(장사리), 박해수(양자물리학), 박형식(배심원들),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신인여우상=김혜준(미성년), 박지후(벌새),



▶강기영, 박명훈, 이광수, 조우진, 진선규…관록의 대세-떠오르는 신성 흥행작에는 강기영(36)이 있다. 강기영의 오늘을 설명하는 군더더기 없는 한 줄 평이다. 그는 '엑시트'부터 '가장 보통의 연애'까지 제대로 터트렸다. 강기영은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투 머치 토커'라는 별명 답게 극속 연애 조언가지만, 실제 자신의 연애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며 관객들을 배꼽잡게 했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 속 반전의 주인공, '지하실 남자' 박명훈(44)은 청룡의 다크호스다. 그는 연극과 뮤지컬은 물론, 각종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번째 컷은 세대를 뛰어넘는 친구 같은 모습의 조진웅과 정지영 감독의 2인 컷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조진웅의 매서운 눈빛과 온화하면서도 단호한 정지영 감독의 표정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함께 공개된 이하늬의 개인 컷은 화보 장인다운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블랙 자켓을 걸치고 맨발로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이하늬는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포즈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다음 컷은 영화 속 ‘막프로’ 검사 ‘양민혁’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 조진웅의 개인 컷으로 깔끔하게 넘긴 포마드 헤어와 올



하지만 이 작품은 신선한 연출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 조정석과 윤아의 찰떡 궁합이 조화 등 천만영화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가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렸고,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사자'로 쓴맛을 봐야했다. 관객들은 "박서준의 불주먹이 파괴한 영화"라며 "감독부터 구마의식을 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평했다. 8월, 저예산 영화들의 반란 영화 '벌새'와



예상 너자꾸 사람흉내 내고 그러지마 병신같으니까 그리고 나 고소한다며 왜 아이하늬? 응? 기다리잖아 씹세끼야 제발 고소좀 해줘 너좀 찾아서 면상좀 보게 지난 21일 ‘2019 KBS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지상파 시상식 릴레이가 시작됐다. 연말이 다가왔음을 한층 실감케 하는가 하면, 한해동안 ‘열일’한 이들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리기도 하다. 특히 각 방송사의 ‘연기대상’에서는 역시나 대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가 가장





영화를 재치있게 담아내 신박하게 편집했다"고 했다. 이밖에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 '미성년'을 연출한 배우 출신의 김윤석 감독, '신의 한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각 1표를 획득했다. 다만 한 표는 김보라, 김윤석 감독 두 명을 언급해 무효가 됐다. Δ올해 최고 신인 남자배우 공명(6표)/ 무응답 (5표)/ 최우식(2표), 박해수(2표), 원현준(2표)/ 박형식(1표), 우도환(1표), 정해인(1표) Δ올해 최고 신인 여자배우 박지후(11표)/ 이재인(4표)/ 김혜준(2표), 무응답(2표)/ 박혜수(1표) Δ올해 최고 신인 감독 김보라 감독(9표)/ 이상근 감독(5표)/ 이종언 감독(1표), 김도영



87학번 35. 신영균 치과대학 치의학 48학번 36. 이낙훈 미학과 54학번(중퇴) 36. 안재환 미술대학 공예과 92 37. 최희준 법학과 38. 심양홍 국문학과 배우 정영주가 tvN ‘시베리아 원정대’를 언급하며 “이하늬와 실크로드를 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절친한 배우 이선균, 김남길이 함께 출연하는 ‘시베리아 원정대’에 대해 “‘나의 아저씨’, ‘열혈사제’ 양쪽 대화방에서 난리가 났어요. ‘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싶었어요”라고 웃었다. 정영주는 이선균과 tvN ‘나의 아저씨’를 통해 만나 여전히 인연을





설정욱 대표(점프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BH엔터테인먼트) 심영 대표(쉘위토크 대표) 양현승 대표(UL엔터테인먼트) 오충환 감독 유형석 대표(유본컴퍼니) 이건준 CP(KBS) 이소영 대표(사람엔터테인먼트) 이용석 EP(SBS) 이정림 PD(SBS) 이진성 대표(킹콩by스타쉽) 장두봉 대표(스토리제이컴퍼니) 조성완 대표(FNC엔터테인먼트) 조신영 대표(스토리라임) 최윤배 대표(마이컴퍼니) 홍민기 대표(키이스트) 홍성창 EP(SBS) 역시 조진웅 배우는 연기는 참 잘하니다. 이하늬씨도 좋았던것같아요 근데 그렇게까지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뭔가 밋밋하다





[18] / 공효진 [15] / 박보검 & 이지은 [8] 30대 :: 강하늘 [19] / 공효진 [14] / 공 유 [7] 40대 :: 공효진 [19] / 강하늘 [16] / 공 유 & 정해인 [7] 50대 :: 공효진 [11] / 강하늘 & 고두심 [9] 60대 :: 고두심 [19] / 최불암 [9] / 김수미 [7] - 남자 연령별 TOP 3 - 13~18 :: 강하늘 [13] / 공효진 [11] /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