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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저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 주께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지금만담'은 최양락-광희, 주호민-이말년이 각각 오프라인 팀과 온라인 팀으로 나뉘어 일반인 참여자들과 핫한 키워드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양락과 광희, 입담하면 빠지지 않는 두사람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MBC 예능프로그램 '침착한 주말'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준 실제 절친 주호민과 이말년의 호흡도 기대를 더한다. 연출은 지난 4월 방송된 ‘PD수첩-쓰레기 대란' 편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지상파TV





부문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은 강효임 PD가 맡는다. 12월께 편성 예정이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치좋은 외진곳에 레스토랑을 차렸는데.. 부부인지, 불륜인지... 딱 보면 안다고 하더라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부부는 나란히 들어오지 않고 손도 안 잡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들어오고 불륜은 대부분 팔짱 또는 손 잡고 들어온다고 하네요.. 더 결정적인건





가수 김희철 Instagram 'kimheenim' 12. 가수 이홍기 온라인 커뮤니티 13. 배우 장혁 사진 제공 = 스타일H 14. 가수 겸 배우 이정신 온라인 커뮤니티 15. 배우 오지호 추가로 마블리도 한장 6년인가 7년전 머리자르고 이후로 길러본적이 없는데요 ㅋㅋ이번에 맘먹고 길러보고자했는데 단발병이 도져서요 ㅋㅋㅋㅋ 아 짜를까요 말까요





라는 꽁트에서는 배경음악으로 어두운 트럼펫 소리가 깔리면 중절모를 쓰고 폼 잡으며 대사치던 기억도 나구요 ㅋ 봉숭아학당에서도 맹구 이창훈씨와 티키타카 하는 선생님 역할로 존재감있었고, 무엇보다 회장님 회장님에서 당시 언터쳐블이었던 정치풍자를 시도한 것도 언급되더군요. 우리 코미디계에서 선이 굵은 개그맨이었는데 그렇게 갑작스럽게 사고사로 가버릴 줄이야.. 비교즥 젊은 나이라 할일이 많이 남았는데...시대가 흘렀지만 그렇게 가버린게 아까운 개그맨이예요. '동백꽃 필 무렵'의 만두 "장과 심장은



걸. 황용식이 빠진 여자는 옹산(충청도 어디쯤에 있는 가상의 동네)에서 술집 하는 미혼모 동백(공효진). 초등학생 아이를 혼자 키우며 동백은 평생 양 주먹을 꼭 쥐고 살았다. 빈틈 보이면 무너질까, 쉬워 보이면 당할까 걱정하면서. 온몸에 힘주고 365일 쉬는 날도 없이 두루치기 팔고 땅콩·노가리 팔며 지낸 동백에겐 그래서 본래 만두 같은



쓸쓸한 동백의 인생에 느닷없이 들이친 '삑사리'가 황용식이다. "기냥 좋아유. 죽겄시유." 이 말만 하며 동백이 가는 길에 자꾸 끼어든다. 버티려고 힘줄 때, 잘해보려고 긴장할 때, 황용식은 최양락 억양으로 다가와 동백을 휘어젓는다. "고만 떠들고 만두나 들어유." "일단 좀 먹어유. 먹고 말해유." 힘을 계속 줄 순 없다. 버티는 데도 한계가 있다. 그럴



머리기르면 그냥 머리긴사람이고요 단발이면 최양락이에요 고민고민되네요 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죄송해요.. ㅠ ㅋㅋㅋ 돌이켜보면 오래전 80년대 후반쯤? 제가 어린시절에 좋아하던 개그맨이었어요. 네로 24시에서 철학자 역할을 맡았던가요? 네로는 최양락씨였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날라리아란 왕비도 나왔구요. 당시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하면서 대사를 내지르는데.. 힘있고 인상적인 발언을 했던걸로 기억나요. 정곡을 찌르는.. (제가 어릴때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요.) 대부?





달간 SNS를 통해 키워드 ‘극혐’과 ‘손절’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았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연들이 쏟아졌다고 귀띔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삶의 현장들을 직접 찾아나선 최양락X광희는 최근 2회차 분의 오프라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들이 만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은 각자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개성 가득한



부부는 팽현숙씨나 최양락씨 보고 반가워하면서 사인 해달라고 하는데 불륜은 그리 반가워하지 않고 사인해 달라고 안 한다고.. 카드결제 안하고 현금내고요.. 어깨를 넘지 못하고 오늘도 그만... 최양락이 되고 말았슴미다.. 오늘은 최양락에 플러스로 윌리 웡카가 되었슴미다.. 머리가 가벼워져서 좋네요 어헝헉 기사가 팽모씨로 났는데 다들 주어를 알았다고...ㅋㅋㅋㅋ [img= ] 매 회 한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일반인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인 ‘우리지금만담’은 약 한



'동백꽃 필 무렵'의 만두 "장과 심장은 한 뼘 차이여서유, 일단 멀 좀 먹어주면 맘도 괜히 든든해진단 말이어유. 그러니 만두나 한 판 하러 가유." 이 남자, 뭘 좀 알아도 '지대루' 안다. 요즘 장안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인공 황용식(강하늘)씨가 만두 얘기를 꺼낼 때 딱 알아봐야 했다. 이 남자가 권하는 만두를 뿌리칠 재간은 영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