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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에서도 계속된다 ?! 멤버들뿐만 아니라 상대편까지 (?) 알뜰살뜰 챙기는 핸섬타이거즈 > 의 든든한 아빠 같은 존재 , NO.42 강경준 ! 압도적인 피지컬로 철벽 수비 뚫는 ‘ 골밑 깡패 ’ 아무리 골대 앞을 막아도 난 나의 길을 간다 ! 어마 무시한 피지컬로 상대팀을 완벽 제압 ! 골밑을 지배하는 공식 센터 , NO.32 줄리엔 강 ! 기본이 탄탄한 노력파 ! 히든카드로 급부상 ?! 언제 어디서나 농구공을 놓지 않는 찐 농구마니아 ! 연습만이 살길 ! 자타공인



'SKY 캐슬'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지막회 최고 23.8%의 수치를 이끌어냈다. tvN '도깨비'의 시청률을 뛰어넘어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이라는 성적을 썼다. 또한 염정아와 김서형은 물론 김혜윤 김보라 등 아역 연기자까지, 드라마 속 배우들이 모두 강렬한 존재감으로 사랑받았다. JTBC '눈이 부시게'는 38표를 얻어 2위에, '멜로가 체질'은 26표를 얻었다. 두 드라마 모두 객관적인 시청률 성적보다 마니아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수작이었다. '눈이 부시게'는 알츠하이머 혜자를 통해 바라본 '시간'과



일단 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4쿼터로 넘어가서부터는 급격한 체력 저하로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서장훈은 결국 작전타임을 불렀다. 핸섬타이거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차은우는 서장훈의 작전에 따라 찬스를 얻었다. 다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흡족한 듯 차은우를 불러 "지금 못 넣었어도 괜찮고 엄청 잘했다. 앞으로 뛰니까 빈 찬스가 나잖나.



아직 부족한 거 같다"고 말했다. 감독 서장훈 매니저 레드벨벳 조이 선수 이상윤 차은우 유선호 강경준 김승현 서지석 쇼리 줄리엔강 지난 여름부터 기획을 시작했고 제작 단계에서 일정이 밀려 이제서야 론칭하게 됐다. 각자 다른 분야에 있는 연예인이지만 농구라는 하나의 접점으로 만나 연습하고 경기도 치르는 내용이다. 안재철 PD(힐링캠프 백종원의 3대 천왕)가 연출을 맡고 이달 중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은





특히 서지석은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예능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쩌다 가족'은 TV조선에서 오는 3,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윤 차은우 이태선 문수인 서지석 조이 이렇게 눈에 들어옴 저 여섯이 뭔가 다른 사람보다 좀 진지한 느낌 핸섬타이거즈가 서장훈의 지휘 아래 휘문중학교와 첫 경기를 치렀다. 10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기분일 거다. 양 옆도 보이지 않고 숨도 쉴 수 없을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휘문중학교의 강점에 대해 "휘문은 계속 훈련을 해왔던 애들이다. 팀워크가 잘 맞고 또 작전도 있고 슛도 좋고, 애들이긴 하지만 기량은 넘사벽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대신 성인의 몸이 아니니까 아직 힘이 조금 부족한 거다"라고



잘하고 플레이도 멋있고 확실히 경험이 있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전반전 후 휴식 시간, 서장훈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을 찾아가 "공을 잡고 멈칫할 때 상대는 급습한다. 나한테 잘 보이는 사람에게 빨리 패스하라. 그거만 기억해도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조언해줬다. 반면 휘문중학교 선수들의 분위기는 달랐다. 앞서는 점수에도 혼나는 분위기였던 것. 코치는 "슛이 몇 개 들어가서 이긴 거지 너네가 플레이를



! 때로는 불호령을 내리는 호랑이처럼 ~ 때로는 선수 한 명 , 한 명 챙기는 인자한 보살처럼 ~ 한 번도 호흡을 맞춰보지 않은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이끄는 핸섬타이거즈 > 의 사령관 ! 스킬 , 스피드 , 체력 등 개개인의 기량 파악은 물론 아마추어 선수들을 진짜 선수처럼 만들어줄 필승전략까지 ! 진짜 농구를 꿈꿨던 선수들의 로망을 이루어줄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강팀과 맞붙여 멤버들의 실력을 키우고자 했다. 서장훈은 "제대로 할 거면 우리보다 강한 사람, 아마추어 최강팀만 모아 아마추어리그 왕중왕전을 열 계획"이라며 "우리랑 만만한 상대랑 붙어서 이기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했다. 서장훈은 멤버들에게 비밀로 한 채 첫 경기를 준비한 상태였다. 핸섬타이거즈는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중등농구 최강자 휘문중학교 선수들과 첫 경기를 치러야 했다. 서장훈은 휘문중학교를 택한 이유에 대해 "특별히 내가 초청을 했다. 모교다. 오늘은 여러분 실력을 보려고 하는 거니까 다치지 않게



가족'에 합류한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현경 서지석은 올해 봄 방송 예정인 '어쩌다 가족'에 출연한다. '어쩌다 가족'은 항공사 부기장, 승무원, 정비부 기사 등으로 근무하는 인물들이 한 하숙집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시트콤. 앞서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김민교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오현경과 서지석은 MBC 레전드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주역들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오현경은 지난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