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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이번 국회의 임기가 다하고 검찰개혁은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이들도 많다. 3.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답답할 정도로 ‘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아직 '천시(天時)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묶어 꿰맬 수 없고, 배고프다고 익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몸에 탈이 나는 법이다. 내가 생각하는 천시(天時)는 내년 1월이 지난 후에야 온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1월 말에 법무부의



우리 입장에서는 고구마를 통째로 삼키는 기분이겠지만 이는 검찰 조직의 문제이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때문에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지금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검찰개혁법안이 통과가 되면 베스트이겠지만 만약 자유한국당의 끝없는 꼼수와 결사적인 반대로 상정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들의 검찰개혁법안에 대한





30일 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전달해 왔다”며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故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조의문은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30일 오후 판문점을 방문해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30일 밤 부산 남천성당에 마련된 강 여사의 빈소에서 조의문을 받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 실무진이 윤 실장에게 조의문을 직접 전달했지만 해당 실무자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아니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조의문은 (금강산 관광) 등 다른 사안과 연관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 지역구에서는 고 대변인에 대한 여론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불출마하는 서울 광진을에 도전할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이와 함께 서울 서초 지역이나 경기 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민주당에서는 아직 영입 인재들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배치도 확정되지 않은 만큼, 고 대변인의 출마지를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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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했고, 우리 사회 전반의 불공정을 다시 바라보고 의지를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촛불정신을 계승하며 변함없이 뜻을 모아준 국민들의 힘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한 해를 결산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오늘 내가 남긴 이 발자국이 역사가 된다'는 소명의식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지현 기자 cjh@vop.co.kr (1) 수출 5,424억불 #세계7위 ※중국>미국>독일>일본>네덜란드>프랑스>한국 ※바이오헬스 新성장동력↑,



후임 물색 출처 靑, 김정은 초청 무산에 '쉽지 않은 기회 매우 아쉬워'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페북 청와대 트윗 - 압수수색 관련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 경희대 중문과 야간반이 있나요? ytn 기사인데 여기는 압색과 다르네요 고민정 대변인 팩트체크 한·일 정상회담 관련 고민정 대변인 브리핑 文대통령, 秋임명..법무장관 공석 80일만에 해소·檢개혁 속도전(종합) 고래고기 관련 문건 보여주는 고민정 대변인.jpg 문 대통령, 中 왕이 부장 접견…'양국 협력이 북활실한



넝마로 만들 걸 아시는 거예요. 속이 시원합니다. 연합 보조금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그게 송철호 선거 캠프라고 사람들이 조롱하네요. 선거캠프에서 만나서 작전을 짰나ㅋ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지, 부산서 열려 -"이번 회의, 정부가 추진해 온 신남방정책의 중간 결산" -"우리 국민들과 아세안 국민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 제48회 국무회의가 오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열릴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현장 대면청취 때문에 내려간 것"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고인을 '백원우 첩보 문건 관여 검찰수사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특감반원'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허위이자 왜곡이다.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게 보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역시!!!! 양 정상간 만남은 이날 노보텔 방콕 임팩트에서 개최된 아세안+3 정상회의를 앞두고 통역만 대동한채 현지시간 오전 8시35분부터 8시46분까지 이뤄졌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우호적이며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이어갔다”며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좋고 밝은 소식이나 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만 짧막하게 소식을 전했었죠. 그리고 김의겸 대변인 사퇴하고 고민정 부대변인인 대변인으로 승격되는 걸 보고 기대되었어요. 왠지 모르게 기대되었어요. 대변인은 청와대의 겉가지가 아닌 중심부에서 대통령과 청와대의 생각을 대신 전하는 자리죠. 부대변인 때 맡았던 밝은 소식이 아니라 정치, 사회의 현안과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주변에서 생겨나는 이슈들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잘 해내고 있다. 라고 말하는 역할이죠. 그런데 엄청나게 잘해내고 있어요. 특히 근래 정치적 이슈들이 많고, 해야 하고 해내야 하는 말들이 많은데, 뉴스에서의 여자앵커의 톤보다





북미정상회담을 열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국민의 안위와 관련된 일조차도 ‘정쟁의 도구’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에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자신의 발언이 외부에 알려지자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해 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넘어 분노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는지 묻고 싶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선거만 있고 국민과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역사의 죄인이 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자신의 말을 거둬들이기 바란다. 2019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