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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에 앞서 12월 30일 열리는 ‘2019 MBC 연기대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게 될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작품에서 옥택연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예언가 김태평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이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한 강력반 형사 서준영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옥택연과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이 다섯 남녀의 유쾌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11월 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연출 오진석)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도발적인 매력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티저 포스터에





있다. 문제가 된 포스터는 '하자있는 인간들'의 단체 포스터. 노란 바탕을 배경으로 오연서, 안재현, 구원, 허정민, 김슬기, 황우슬혜, 민우혁 등의 배우들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은 채 서로를 안고 기대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모습은 두아 리파 '뉴 룰즈'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 꼭 닮았다. '뉴 룰즈' 뮤직비디오 속에서 배우들은 똑같은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서로의 팔을 꽉 껴안은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뉴 룰즈' 뮤직비디오와





정말 이상하던데 저만 그리 생각하는걸까여..ㄷㄷ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에 이어 정동환, 박지일, 박원상, 장소연, 최재웅, 그리고 아역배우 김강훈까지 합류를 확정하며 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연출 장준호)가 2020년 포문을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12월10일 작품을 함께 이끌어갈





둘째날은 박소담·이승기가 이끈다.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 DAY-1 2019년 '열혈사제'로 신드롬급의 인기를 끌었던 김남길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가요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남길은 첫날 대상 시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에 무게감을 더한다. 유독 상복이 많았던 김남길은 2019년을 돌이키며 최고 가수에게 상을 건넨다. 드라마



더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제작진은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캐스팅이다. 현장에서 세 배우의 호흡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 서로 ‘척하면 척’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굉장히 믿음직스럽다.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이 세 배우 열정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 세 배우의 강렬하고 신선한 만남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꾸밈없는 모습과 화보를 통해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워너비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싸이더스HQ와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오연서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열혈 체육교사 주서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남주 예전 트라우마 있는거는 그냥 예전으로 그쳐야지 지금도 시도때도 없이 급...또ㅇ 설정은 왜 넣은거야...? 존나 과하다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죽음을 보는 예언가의 시선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아닌, 그 예언가가 유일하게 죽음을 보지 못하는 상대가 강력반 형사라는 것, 그리고 이 두 사람의 만남이 20년 전에 얽힌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무한 자극하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장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2. 탄탄X쫀쫀 스토리에 디테일 연출이 더해진다!





이어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배우 한 명 한 명의 개성이 담겨져 있어, 이들의 얽히고설킬 운명적 만남을 가늠하게 한다. 1. 오연서 / 주서연 역 먼저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주서연으로 분한 오연서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잘생긴 남자’를 극도로 싫어하게 된 인물. ‘hate_pretty_boy’ 카피와 색안경은 편견을 가진 주서연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해내고 있어, 오연서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2. 안재현 / 이강우 역 이강우(안재현 분)는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인물로, 포스터 속 자뻑



유쾌한 촬영이었던 만큼 재밌는 장면이 탄생했다. 짧지만 강렬했던 오연서와 강태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오연서의 일촉즉발 데이트 현장은 오는 27일(수)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임현태가 오늘(28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임현태는 금일(28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