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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가 없습니다. 이 영광을 나를 PXG로 이끌어준 조아연 프로에게 바치며... 응?? (10월 7일 이천 블랙스톤에서 행사 갔으면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을 건데.. 하필 그 때 다낭 가족 여행이.. ㅠㅠ) 항상 나에게 몰핀 한대 맞은 것 같은 불굴의 정신력을 안겨 주는 날나리님에게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조원들 (조콥님, 서팔호님) 감사하며. 특히 서팔호님 장거리





팬이 조아연 선수 경기를 지켜보는데요, 사무실에서 TV중계를 못보니 카톡중계를 보는데 "14번홀 4오버파 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헉...ㅠㅠ 양파만 아니면 오늘 스코어 참 좋은데 아쉽네요. 프로도 양파는 피해갈 수 없군요. 앞으로 안심하고 양파를....엥? 1. 조아연 프로도 하다하다 안되어서 버린 PXG 도라방 저도 버렸습니다. 새로운 무기는 최경주 형님의 PING!! G410 스탠다드 헤드에 기존 샤프트 (블링블링 핑크)를 장착했지요. 오늘 스크린 쳐보니 10m 정도는 더 나가는 것 같은데 함께 할 날들이 기대됩니다. 2. 새 채를 들고 스크린 쳐봤습니다. 골존카 (골프존카운티) 사천cc (윈터리그



치기 시작했다. " 조아연 선수 경기 보다보면 가끔 OB도 내고 드라이버가 좀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장비 교체 효과를 봤나보네요. 그래서 조아연 선수가 이번에 바꾼 드라이버가 뭔가요? 바꾸겠다는 건 아닙니다만 ㅎㅎ 이번 골프당 오픈 문구 “스코어는 장비가 만든다” 라는 말을 가장 잘 실천한다고 자부하는 제가 신페리오 1등이 된 것에 왠지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내역을 말씀드리면... 드라이버



2차 구장) 였는데 참밸리보다는 훨씬 넓은 페어웨이 (그렇다고 광활하지는 않습니다...)라 훨씬 편하더군요. 그린도 그렇게 업다운이 심한 편은 아닌 것 같고.. 좋은 스콰들이 예상되네요. 이상 쓰챔에서 강서 2군으로 신분 변경된 케사장이었습니다. KLPGA 보그너 오픈에서 파5 세컨샷이 카트도로 맞고 바위위로 올라갔네요. 잠정구 치고 갔는데 바위 위로 핑크색 공이 보이긴 하는데 위치가 ㅎㄷㄷ 경기위원이 칠 수



: PXG GEN2 0811XF 10.5도 아이언 : PXG GEN2 0311P with KBS C-TAPER 105R 웨지 : 48 52 56 시나가와 기요시 퍼터 : 1. AXIS1 ROSE 2. PXG GEN1 BRANDON 뭐 그전에 쓰면서 바꿨던 것들 때문에 비워진 통장 잔고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만... 주력을 PXG로 정착하면서 스콰가 좋아졌다는 건 한치의 의심의





운전해주신다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GREAT, FANTASTIC, AWESOME, GORGEOUS(?) 한 행사를 주최해주신 fore 회장님 및 NDS 이하 운영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립니다. 그리고 상품으로 웨지 스폰해주신 “괴ㅈ”님도 감사드려요. 잘 쓰겠습니다. “장비를 통해서 한층 더 나아지는 스콰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2019 클리앙 오픈 신페리오 1등 클리앙 골프당 PXG 분과위원장 케사장이었습니다. 케사장님 소개(?)로





조아연 선수 우승 비결은 역시... 신페리오 1등 (feat. 스코어는 장비가 만든다) 프로도 양파 하는군요... 도라방 변경 & 골프존카운티 사천 조아연 선수 대박이네요 ㄷㄷㄷ 2020시즌 LPGA 첫 우승은 박희영 선수!! 어우 조아연 역시 장갑 벗을때까지는 모르네요 KLPGA 신인왕은 조아연이 쉽게 탈줄 알았는데. 장비교체였네요. "부녀가 선택한 건 드라이버 교체다. 조 씨는 “과거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았기에 그 감각을 찾는 게 중요했다. 일부러 여러 브랜드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이번에 사용한 드라이버가 생각보다 잘 맞더라 ”며 “페어웨이 안착률이 좋아지니까 아연이가 마음 놓고 아이언을



있으면 쳐도 된다 하니까 "칠게요" 하더니 씩씩하게 올라가서 쳐냈네요! 와우! 중계 보는 전 무서워서 ㄷㄷ거리며 보고 있는데 조아연 선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저길 가서 칩니다ㅠㅠ 이렇게 힘들게 건진 한 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조아연선수 화이팅~ㅎㅎ 7년만의 우승이라 불굴의 의지로 평가되네요. 오늘 초반까지만해도 정말 조아연이 1위지키며 우승하는줄 엄청 기대했는데, 트러블샷에서 완전 무너진.. ㅠㅠ 그래도 최혜진과 박희영이 4차 연장까지가는 끝에.. 결국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