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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요. RX100 M6는 개선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뜨거운날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위 조합으로 일년 정도 5,6 차례 여행에서 잘 사용했었으나 욕심이 생기더군요. a6400이 영상용으로 저렴하고 기능도 좋게 나온것 같아서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하고 평소에 사용해 보고 싶었던 위빌랩은 중고로 구매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소니



열받아서 몇초 찍다가 자꾸 꺼지더군요. 열을 좀 식히고 찍어야 했고 또 몇분 촬영하다보면 다시 열받아서 에러메세지 뜨면서 꺼집니다. 그래도 나름 긴 시간 영상을 찍는 스타일이 아니었으므로 촬영 요령이 생겨 기변은 참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대안도 없었구요. 하지만 크레인M이 좀 무거운편이고 가지고 다닐때 자꾸 카메라 연결 부분이 뱅글뱅글





택시를 기다리는데 택시 잡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네요. 마닐라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안잡힌 적은 없었습니다. 그랩도 걸어놓으면 캔슬당하고 지나가는 택시는 안태워주고...이게 무슨일인지... 아무튼 여행영상으로 생각 했던것 스케줄을 30% 정도만 하고 온것 같아서 아쉬웠네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영상에도 취미가 있어 여행 다니면서 가벼우면서도 고퀄 영상을 추구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년전 시행착오 부터 적어 나가보겠습니다. >> 고프로 + 고프로 전용짐벌 처음엔 고프로5에 페이유 G5



a6400] 요즘 이 카메라 없어서 못구할 정도로 인기죠. 제 용도로는 이만한 카메라가 없는것 같네요. 아쉬운점은 제가 주로 4k로 작업하는데 4k 가 24,30프레임까지 라는거... 암튼 이 이상은 당분간 필요없을것 같아요. [지윤 위빌랩] 원핸드 짐벌은 그래도 스마트폰용 액션캠용 미러리스용까지 다양하게 여러종류를 사용해 봤었는데 위빌랩은 새로운 방식의 파지법으로 획기적이어서 써보고 싶었었습니다. 카메라를 a6400으로 변경하고 나니 랜즈를 좀 무거운걸 달면 페이유 g6 plus 최대 800g를 넘어가기 때문에 짐벌



지윤 퀵 릴리즈 사용기 필리핀 '보니파시오' 하루 여행 (영상 취미생활 & 장비 소니 A6400 & 위빌랩 사용기) 필리핀 Puerto Galera + 지윤 크레인 M2 (여행용 카메라&짐벌 사용기) 저는 두대의 카메라 (GH5, Osmo Pocket), 삼각대, 슬라이더, 짐벌(Weebill Lab)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카메라와 장비를을 빠르게 분해하고 체결시켜 주는 장비가 바로 퀵 릴리즈 어댑터인데요 [위 그림처럼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 당길때 꽤 힘이 드는것만 빼면요] 해외의 유튜버들이 퀵 릴리즈를 가장 좋은 짐벌 악세서리라고 추천을 많이 하던데 아무래도 가성비 때문에 구매하기 꺼려지더라구요. 빠른건 좋은데





개선 되었다면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여행용 카메라로 최고일수도 있겠네요. 페이유 G6 Plus가 크레인 M에 비해 아쉬웠던 점은 카메라와 연동입니다. 페이유G6 Plus는 무선으로 연동되니 연동하는 과정도 그렇고 딜레이도 그렇고 결국 잘 안쓰게 됩니다. 크레인M은 유선 케이블로 연결만 해주면 카메라와 완벽한 연동도 되고 충전까지 되니 편리했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더 좋은 화질과 더 좋은 장비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게 되네요. 시대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새로운 장비를 보게 됩니다. >> 소니 A6400 + 10-18mm + 30mm + 지윤 위빌랩 올해초 소니 A6400을 면세점 찬스로 나름 저렴하게 구매하고 영상용으로 쓸 광각랜즈 하나, 표준용으로 30mm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 조합에 페이유 g6 Plus 를 사용하니 겨우 버티는 느낌이네요. 되긴 됩니다만...겨우 버티는 느낌.... 결국 평소에 사용해 보고 싶었던 위빌랩으로 기변하고 맙니다. 위빌랩은 힘도 좋고 (3kg까지) 파지법도 나름 혁신적이고...(겨울에 스노우보드 촬영시 로우언더그립이





더웠습니다. 그래도 챙겨온게 아까워서 강행했던거죠. 필리핀은 요즘 예전과 다르게 그랩택시가 일반 택시보다 더 비쌉니다. 마닐라는 교통체증으로 유명한 도시죠. 우리나라 택시와는 다르게 거리로만 요금이 올라갑니다. 차가 막혀서 멈춰있으면 요금도 멈춥니다. 그래서 막히는 시간대에는 기사들이 요금을 얼마라고 부릅니다. 예를들어 그 시간대에 그랩이 400페소 라고 하면 일반택시도 400페소 부르긴 하지만 기사와 쇼부가 가능합니다. 이동시에 그랩을 계속 확인했으나 비싸서 그냥 일반 택시를 타고 다녔네요. 보니파시오에 도착해서 약간의 촬영후 너무 더워서 커피샵을 찾아 다녔죠. 스타벅스가 바로 보였으나 여기까지

였던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암튼 고프로 전용 짐벌을 달고 촬영을 했었습니다. 당연히 작고 가벼운편이라 항상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았지만 이건 결국 '액션캠'...화질도 그렇고 화각도 그렇고 만족스럽지 않아서 작은 카메라를 찾다보니 4K 촬영이 가능한 소니의 RX100M5가 눈에 들어 왔었네요. 짐벌은 지윤 크레인 M 조합으로 세부에서 촬영을 했었죠. >> 소니 RX100M5 + 지윤 크레인M 동남아 여행을 자주 하다보니 날씨는 무조건 여름...짐벌은 버티는데 카메라가 못버티더군요. 특히 M5 같은 경우엔 원래 4K 5분 촬영 제한이 있으나 제 촬영스타일에는 불편함이 없어서 이 부분은 괜찮았으나 더우니깐

필요했네요) 꽤 무거운 카메라 올리는 녀석 치곤 작은편이고 6400의 제가 가지고 있는 랜즈 조합도 전혀 무리 없이 차고 넘치게 버텨주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 소니 A6400 + 10-18mm + 30mm + 지윤 크레인 M2 여름 휴가 날짜가 다가오고 있는데 갑짜기 지윤에서 크레인 M2를 발표했네요. 이건 보자마자 필구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