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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박원순 저도……. ○ 이석주 의원 네, 기다리겠습니다, 그러면. ○시장 박원순 저도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 못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은마아파트라든지 잠실주공5단지라든지 재건축을 통해서 환경을 개선하려고 하는 주민들의 요구는 충분히 이해되는데 사실 정부와 서울시가 지금 필사적으로 부동산가격 안정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서울에 이렇게 신도시를 계속 짓는 것에 대해서 저는 사실 약간은 회의적인 것을 갖고 있습니다. ○ 이석주 의원 신도시 문제 있죠. 하지 말아야죠. 재개발, 재건축해야 되죠. ○시장 박원순 잘 아시지만 지난번에 그린벨트를 풀어서 주택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반대했습니다. ○ 이석주 의원 그린벨트는 풀면 안 됩니다. 시장님 그 정책 또 잘하셨어요. 나는 시장님 정책 잘한 것이……. ○시장 박원순 제가





입장에서 배제해 줄 것을 요청을 했고, 잘 아시다시피 고속철은 기본적으로 국토부의, 정부의 전속적 권한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거기에 따를 수밖에는 없는데……. ○ 이석주 의원 따를 수밖에 없다고요? ○시장 박원순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석주 의원 시장님, 그게 아니에요. ○시장 박원순 아니,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로서는 고속철이 삼성역으로 연결되고 또 장기적으로는 의정부를 통해서 통일시대를 대비해서 저는 나중에 이게 신의주까지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석주 의원 네, 알겠습니다. ○시장 박원순 특히 2032년……. ○ 이석주 의원 마지막



생기지 않도록 저희들은 그렇게……. ○ 이석주 의원 나중에라도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겠다, 확실히 답변하셨죠? 네, 됐습니다. ○시장 박원순 지금 국토부가……. ○ 이석주 의원 아까 얘기했던 것이 본 의원의 억측이라면, 저는 항상 이런 의심이 들어요. 제가 야당 쪽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같이 국무회의에 참석도 하시고 시장님은 전국 지자체 수장이신 박원순 시장님이신데 어떻게 이렇게 서울 집값 문제나 서울 고속철도 노선 문제를 가지고 국토부장관에게 강력히 대응을 안 하시고 부랴부랴 이렇게 수용만 하시는지……. 왜 이런 궁금함이



1280만 원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당시 의혹을 해명하면서 “법정분담금을 내지 않는 것은 ‘위법’한 행위는 아니다” 1988년 5천만원이면 은마아파트 한채 값이라더군요. 나경원 남편은 판사인데 이분 남편은 누굴까요? 아무리 봐줘도 20대 젊은이의 상대적 박탈감 운운하는 것은 에러 가격이 19억 넘음 ㄷㄷ.. 그시절 애들 (저한텐 친척 형 누나) 교육 때문에 무리하게 강남 입성한





달한다. 재산세부담이 1500만원에서 4년만에 8600만원으로 5배로 급증하는 셈이다. 아파트 재산세만 대기업 부장·차장급의 연봉 수준이 되는 것이다 초고가 주택 1채를 가진 사람의 보유세도 가파르게 오른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전용 244㎡는 올해 공시가격이 55억6800만원으로 작년(54억6400만원)대비 1% 오르는데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보유세 부담은 지난해보다 40% 급등한 6617만원에 달한다. 공시가격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공정시장가액비율 과 최고 세율 인상만으로도 세부담이 급증했다. 대치 은마아파트 매매가 20억 호가 언덕하나 없으며 상권, 교통, 환경, 학군, 의료 뭐하나 빠지지 않는 강남 최고



부도사태를 맞이함. 신이었던 김우중은 사기꾼으로 전락하고.. 핵폭탄금 경제 위기를 한국에 안겨줌. 3) 기아, 해태, 삼미, 수도 없는 기업들 부도남 IMF이후 재계 변화 순위 한번 찾아서 가져옴 삼성, 현대는 여전히 참 대단하기는 함 위기는 기회이다. 하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건 스마트하고 똑똑하고 특권을 가지고 정보를 미리 보는 기득권층이다. 중산층이 과거 스스로 85%라 칭하던 대한민국은 지금은 중산층이 사라지고, 서민과 귀족으로 편성되었다. 머리깨진 흑우들은 오히려 기득권층에 올라가려하지않고 그들을 위해서 빨아줄뿐... 개돼지 소리는 괜히 나온게 아니다.





동안 내가 나이 먹어서, 나이 먹었다 해서 미안한데 내가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다음, 서울 집값을 잡겠다고 정부가 수도권에 3기 신도시 30만 세대를 계획하고 서울시는 미래부지, 차고지, 배수장까지 몽땅 3만 짓겠다고 야단법석입니다. 그래도 여기 보세요. 이 3기 신도시로 ‘교통 불 보듯, 원천 무효, 마곡ㆍ수색 부글부글’, 이게 사실 나도 저번에 동부도로사업소 하지



엊그제 2월 1일 국토부가 야, 사업성 없어, 때려치워 그래서 이것을 설계변경을 하고 있죠? 이렇게 연구를 했는데 아시다시피 복합환승센터에 대역사가 정말 필요하잖아요. 거기가 지금 국제업무지구고요 GBC나 MICE의 초현대 메카이고 잠실광역스포츠문화센터, 그리고 국가의 미래가 걸린 2030 수도서울이자 도심입니다. 또한 여기에 청량리역하고 창동역 이것은 정말 북서울의 최고 요충지이고 1만 8,000석의 초대형 K-POP 공연장이 바로 곧 들어갈 텐데 이렇게 신경제 중심과 통일, 세계화를 대비한 이 미래 부지에 KTX를 빼버린다? 자, 우리 의원님들, 어떻게



그 동네 기억 나시는분 잇나요? 그랜드백화점 냉면, 돈까스의집, 도곡시장 떡볶이 진선여고 건너 한국학원 밑에 웬디스햄버거 등등 이젠 추억이되버렷네요 ㅠㅠ “집값을 제가 올린 것도 아닌데…. 양도세 부담 때문에 당장 팔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합니다.” 서울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전용면적 84㎡)에 살고 있는 직장인 권모씨(45)는 국세청 홈텍스에서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확인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작년에 402만원이었던 종부세가 올해는 1134만원으로 세 배 가까이 급증해서다. 큰마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