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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되었다. 제목이 바뀐걸 안 박신양은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싸인의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거 같은 박신양) 15. 추가로 박신양이 법의학자들를 만나러 다닐때 들었던 말이 너무 멋있어서 장항준 감독에게 보냈고 그 말이 드라마에 나왔다고 한다. (대사가 뭐였는지는 말 안해줬던거 같음) 이 대부분 내용들이 장항준 감독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 드라마 시장의 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가들이 대거



돈 있고 빽 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살아요?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죠."라는 대사를 본 후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데 김원석 감독 역시 처음에는 이런 장르물 연출은 자신이 없다며 시그널 연출 제의를 거절했었다. 김은희 작가가 찾아가 위에서 말한 "20년후..." 이야기를 꺼내며 설득했고, 결국 수락하였다. 김혜수 역시 출연 계기를 설명할 때 "20년후..." 대사가 가장 인상적인 대사라며 말했었다. 김은희 작가 현재 시그널2 집필중, 내년 상반기





방영 확정,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 모두 함께할 의사 밝혔다고 함 안녕하세요 . 매주 수요일 오후 10 시 05 분에 방영 중인 MBC 실화탐사대 > 제작진입니다 . 실화탐사대 > 는 우리 이웃 ·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 혹은 사건과 화제의 인물 등을 찾아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입니다 . 실화탐사대 > 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취재를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 2015 년 이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의사 , 간호사 및 내부관계자를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넷플릭스는 국내 입지를 굳히게 해준 대표작 '킹덤' 두 번째 이야기를 3월 공개한다.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주지훈 분)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가는 미스터리 스릴러극이다. 배두나, 류승룡 역시 다시 한번 만난다.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대작'들도 즐비하다. tvN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비밀의 숲' 시즌2와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언제 편성될지 특히 주목받는다. 제대한





전역한 옥택연과 이연희, 임주환을 내세운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3월에는 문가영 주연의 '그 남자의 기억법'을 방송한다. 김동욱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이 드라마는 과잉 기억 증후군으로 1년 365일을 모조리 기억하는 남자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버린 여자의 로맨스를 담는다. 같은 달 남지현, 이준혁, 양동근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도 선보인다. 작품은



엔딩을 전지현이 장식하며, 이후 전개될 '킹덤' 시즌3의 주요캐릭터로 등장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전지현 측은 "확인 중"이라고 답했고, 넷플릭스 측은 "아직 '킹덤 시즌3'는 확정된 바 없다"고 스포츠투데이에 전했다. 김은희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은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외에는 홍보가 거의 없었음. 같이 촬영하는 배우도 잘 안될것 같다고 이런식으로 걱정했다고 함. 2. 박신양은 당시 들어오는 대본만 300여개가 넘었고 톱 중의 톱이었으나 싸인의 대본을 본 후, 자신이 싸인을 해야 하는 이유와 얼마나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장문의 메세지를 계속해서 보내며 설득했다고 한다. (장항준이 박신양한테 싸인 시놉 보냈는데 결말도 그렇고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주제도 그렇고 거기에 딱 꽂힌 박신양이 이틀만에 장항준한테 하겠다고 연락함. 박신양이 확정되자 다른 배우들도





캐스팅이다. 그러나 조진웅은 처음 시그널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했었다. 김원석 감독이 직접 찾아가 조진웅을 설득했고 "거기도 그럽니까, 돈 있고 빽 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살아요?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 그죠."라는 대사를 본 후 출연을 결심했다. 그런데 김원석 감독 역시 처음에는 이런 장르물 연출은 자신이 없다며 시그널 연출 제의를 거절했었다. 김은희 작가가 찾아가 위에서 말한 "20년후..." 이야기를 꺼내며 설득했고, 결국 수락하였다. 김혜수 역시 출연 계기를 설명할 때 "20년후..." 대사가





작가는 조진웅을 원래 좋아하던 배우라 밝히며 시그널 캐스팅 작업을 시작하기 한참 전부터 시그널 대본을 쓸 때 이재한은 조진웅이라 생각하고 대본을 썼다고 한다. 김원석 감독 -> 이제훈 -> 김은희 작가 -> 조진웅 서로에 대한 덕질로 만들어낸 캐스팅이다. 그러나 조진웅은 처음 시그널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했었다. 김원석 감독이 직접 찾아가 조진웅을 설득했고 "거기도 그럽니까,





나선다. 이 밖에 이성경, 안효섭이 새롭게 합류하며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원년 멤버들을 다시 만난다. '김사부2'가 다소 침체한 의학드라마를 되살릴지 기대를 모은다. 3월에는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이 출연하는 '굿캐스팅'이 전파를 탄다.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에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믹극이다. 최근 '걸크러시'를 강조한 여성 서사 중심 작품이 흥행하는 가운데 '굿캐스팅'이 그 계보를 이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MBC TV도 1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