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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며 "우리가 고 노무현 대통령과 조국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에 다시 촛불을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교수는 이어 "국민이 분노하지 않으면 검찰의 광란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는 지옥이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제2의 촛불 시민혁명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백 변호사는 검찰 개혁의 실천방안으로 피의사실공표 검사실명제와 언론개혁을 위한 오보출처 실명제를 들었다.



제 진심어린 말들 이렇게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좀이나마 희망주셔서 천원씩 도움주실수 있다면 감사드리겠 습니다 차 구매후 몇번 타보진 못했네요 ㅋ(ㅋ'ㅅ'ㅋ)ㅋ 마침 일주일간 판교쪽으로 파견갈일이있어서 자차 출근을 해봤습니다! 일단 무서우니깐.. 7시에 차를 꺼내고.. 강변북로를 타니깐 엄청 막히네요.. 네비따라 달리다가 탈출을 못하고(ㅜㅜ) 뚝섬 유원지쪽으로 빠지고 시내로 달리다보니 웹 건국대학교가 정면에보이고.. 여차여차해서 다시 고속도로를 타고 판교방향으로 출발!.. 막히다 말다하다가(안막히고 막 달리니깐 괜히 쫄립니다..) 드디어 사무실 건물 주차장 입구앞에 차를 잠시 정차.. 주차장 지하 들어가는건 처음이라.. 정말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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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김병기 감독 + 오마이뉴스 김종술 기자 나 어제 신혼집 샀어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김남희 수습기자 = 극단적인 선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25·최진리)의 사망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혐오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악성 댓글(악플)에 책임을 묻고 그 근본적인 원인을 외면하는 것은 게으르다는 지적이다. 20일 윤김지영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 교수는 뉴시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설리에게 쏟아진 악플은 순수하고, 무해하고, 고분고분해야 한다는 일종의 문법을 깨버린 설리에 대한 남성 소비자들의





힘들고요.. 대학이야기 하고 제가 대학을 예술대 실용음악과를 가려 해서 보컬학원을 다녔어요.. 통화할 때 학원비 이야기도 하고 다 제 탓 인것만 같습니다.. 아빠 엄마 그렇게 밤낮으로 매일매일 고생고생 하셔서 자신한테 투자해서 좋은 것 먹지도 못하고 좋은 옷 입지도 못하고 그렇게 하시지 않고 우리형편에 자식이 하고 싶은거 형편 신경 안쓰이게 하고, 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 비싼 학원을 보내주시고.. 진짜 저는 불효자 같아요 아빠엄마 부담이되는건지도 한참 모르고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다짐만하고 실천도 안하고 저는 진짜 생각 없는 딸이고 불효자입니다. 어머니 하고





아버지께서 10년만에 직장을 얻으셔서 기계다루는 일을 하시다가 오른쪽 팔 하나를 잃으셨습니다.. 어린나이에 처음엔 아버지가 창피하기도 하고 남들이 신기하다는 눈빛 따가운 눈빛이 어린 저에게는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치만 지금 이렇게 큰 저는 아버지가 나쁜일을 하시다가 다치신 손이 아니라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안되는일이 아닌가 싶어요. 진짜...... 저기요 저희 가족 이러기에 너무 불쌍한거 아닌가요........아버지는 한쪽팔 없으시고 동생은 뇌경색수술해서 겉으로는 멀쩡해도 속으로는 조금 지능이 떨어지고.. 저희 어머니는 어렸을 때 자기가 돈벌어서 고등학교 다니시고 동생이 밑으로 둘씩이나 있는데 동생도 다 키우고 어렸을 때부터 고생이 많았던 저희 어머니십니다.. 항상 어머니가 저에게 말씀하셨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엄마 어렸을때는 할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지만 그래서 엄마가 이렇게 몸 성한곳 없이 아프지만 우리 딸들은 엄마가 오래오래 살아서 딸들 고생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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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매일매일 저희 자고 있을 때 새벽같이 병원에 가시고 매일매일 저는 깨 있는데 딸들 푹자라고 자기자신도 피곤하고 지치시면서.. 매일매일 그런 불쌍한 아버지가 눈에 밟힙니다.. 이런 힘든 저희 가족에게 절망은 이제 없고,,,, 꿈과 희망을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처음에는 진짜 이야기 꺼내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글로써 푸니까 조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