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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이 되는걸 보면서 '과연 윤석열이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에 찬성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의구심은 현실이 되었다. 아까 본 어느 글은 이 모든게 문통의 큰 그림이란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지금 문통도 당황하고 있을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문통과 조국에게 있다. 우선 문통은 검찰이 조국을 이렇게 반대할 줄 몰랐다. 이 상황을 대통령이 예측하지 못한건 민정수석의 잘못이 크다. 대통령과 검찰





공석으로 나뒀다고들 함 (현재 법무부내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잘 다져놨는지 파열음이없음) 윤춘장이 개과천선한줄알고 총장으로 임명했지만 현재같은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상황을 알법한 인물.. 현재의 검찰 행태는 과거 윤춘장이 했던일을 잘알고 있을법한 인물 최강욱이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있었고 (검란사건 하극상으로 한상대 검찰총장을 각종 언플로 사퇴시킬때 일등공신 윤춘장 공보(언론담당)) 이쯤되면 청와대하고 법무부하고 혹시모를 이런 사태를 대비하고 있었다고도 봐짐 한때 비트코인관련해서 제제를 할려고 했던일 때문에 언론에 집중조명



를 활용해 광고와 집회 , 기자회견 , 성명서 발표, 1인 시위 등 방법으로 부정적 이미지 를 부각시키는 한편 다음 아고라 등 온라인에서도 토론글, 댓글 게재, 사설 , 보도문 전재 등을 통해 비판 여론 확산 을 지속했다." 주로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보수 언론 등을 활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바뀐 건 판사에서 조국으로 바뀐 것 뿐이었죠. 그런데 위의 내용을 보면 어디서





생각인데 조국이 문재인 정부에서 상징하는 바가 크고 민정수석이라는 자리에 있어서 그랬다고 하지만 유독 심하게 민정 수석을 공격했습니다. 기사를 찾아보면 민정수석과 관련된 일이 아닌데도 불구 하고 엄청난 공격을 합니다. 마치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유행어가 떠 올릴 정도로요.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모든 일을 조국과 연관시켜 부정적인 이미지 를 심어 놓을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식으로 시험을 대신 쳐줬다. 조 전 장관 부부는 “준비됐으니 문제를 보내라”고 했다. 두 번째 시험 때는 아들에게 ‘스마트폰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니 이메일로 보내라’는 지시도 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이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았다. 조 전 장관 등이 아들의 조지워싱턴대 장학 증명서를 위조한 사실도 공소장에 적시됐다. 장학금은 1만2000달러를 받았지만





온라인 시험 문제를 대신 풀어준 조 전 장관 부부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조 전 장관은 ‘민주주의에 대한 세계적 관점( 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 과목 시험을 치는 아들이 객관식 10문항을 사진을 찍어 보내면 정 교수와 함께 푼 뒤 답을 전송해주는





고검장까지 올라간것 치고는 윤석열 동기라는것 외에는 알려진게 거의 없는 인물이지요. 저는 이 상황을 진압하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자진사임이라는 명예퇴직형태로 물러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수사정보유출 혐의의 중심에는 윤석열이 있고 이미 피의자로 특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대검차장에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파견되어 있는 이성윤 검사(23기)를 임명 했으면 합니다. 현재 검찰에서 누구를 믿을수 있을지 아무도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에 근무했던 로펌 '청맥'입니다. 서초동 그 많은 법무법인 중에 '청맥'은 축에도 못끼는 구멍가게입니다. 이 건물 3층에 있는데 들어가보면 세상에 이런 지저분한 변호사 사무실도 있나? 놀라실 겁니다. 최강욱 변호사는 11시쯤 나와서 점심먹고 3시쯤 퇴근하는데 일이 없어 맨날 쉽니다. ㅋ 인턴증명서 같은 서류는 발행해 본 적도 없을 겁니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부려먹고 인턴증명서 떼준 게 위존가요? 검사색기들 '위조' 참 좋아하네요.. 검찰 인사 중에 핵심인 대검 사무국장과 감찰본부장이 아직 공석이라서, 조국





많이 보던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시위, 성명서, 기자회견 , 집회' 눈치채셨나요? '부끄러운 동문 1위'라는 부정적 분위기를 타고 약 10일 뒤 조국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 집회' 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언론들은 100여 명 채 안 되는 집회를 줌인으로 잡으면서까지 모든 학교가 조국 사퇴를 원하고 있다는 듯한 기사를 쏟아 내면서 조국이 가지고 있던 '신뢰'에 다시 한 번 금을 내기 시작합니다.



모두 최종 합격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아들이 문서 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한 사실이 없는데도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있던 최 비서관에게 인턴활동 확인서 작성을 부탁한 것으로 판단했다. 조 전 장관의 경우에는 두 학교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아울러 검찰은 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