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겠네요. 제가 3교대 근무 직종에 종사중이라 식사 시간이나 생활 패턴이 남들과 많이 다른편입니다. 가령 한시에 다음 타임 근무자와 교대해서 밥을먹고 집에 오면 다섯시가 되는대, 그때가 할머니는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그러면 저녁을 먹으라고 하세요. 사정을 설명드리고 거절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들으라는 듯이 투덜거리기 시작하시죠. 그렇게 지금 밥을 먹지 않는다고 거절한게 과장없이 몇년째 인지 모르겠습니다. 방에서 쉬고있으면 방문을 열어젖히고 물어봅니다. 햇수로 정말 3년 정도는 단 한번도 감성을 만끽할 아침을 계획했으나, 소름 돋는 물가에 눈물 젖은 식사를 하게 된 것. 1알에 무려 1,300원인 딸기를 포함, 과일 몇 개에 5만 원을 지출하게 된 한혜진은 “미리 금액을 확인해야 했는데 너무 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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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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